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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싸게 잘 샀다고 칭찬받는 방법?

 

 

 

[정보]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싸게 잘 샀다고 칭찬받는 방법?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일전에 글 남긴적 있지만, 갤럭시S7 블루코랄이 나올줄 알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결론은 갤럭시S7 엣지를 구매했습니다. 나올 예정도, 소식도 없었습니다. 공식대리점 조차 처음 질의에 당황하여 제대로된 답변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상식선에서도 썩 좋은 카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갤럭시 S8 출시에 관한 소문이 슬쩍 등장하고 있는 상황, 대화면의 제품이 아니고서는 마케팅 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을 구매하려는 상황에서는 생각해볼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구매할 것인지, 그리고 한 분기쯤 지나 신제품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지. 무엇보다 지금 꼭 필요한지를 따져봐야 겠습니다. 이 부분이 명확해진다면 아래 소개할 구매방법이 실질적인 혜택에 있어 가장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만원? 30만원? 다들 어디서 샀냐고만 물어

 

단통법의 실효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도림과 강변 등지의 대형 매장들에서 무차별적 불법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고, 온라인상에서는 일명 버스폰이라 불리는 판매방식이 조용히 퍼지고 있습니다. 다만, 20만원 또는 30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 글은 있는데 정작 어디서 살 수 있고, 정말 구매한 분들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직접 구매하기 위해 많이 검색해봤지만, 정작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후기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이야기한 금액에 계약을 마쳤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상응하는 리스크가 있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7 엣지를 불법보조금 받아 구매했고, 일정 기간이 지나 보조금을 페이백 받기로 약속했는데 정부 단속에 걸렸다는 핑계로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금액은 맞추었을지언정 고액의 요금제를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거나, 여기에 불필요한 부가서비스 들이 한가득 담겨있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우 정당하게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단통법의 가이드를 받더라도 최대한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SKT와 삼성카드가 함께하는 제휴혜택이 가장 큰 이익을 전한다 판단했습니다. 경험을 기준으로 하는 부분이다 보니, 이 내용에 대해서 타 통신사도 분명 유사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 안전한 구매를 위해 단통법 가이드 라인 아래, 최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연말 할인 전쟁에도 주목받는 스마트폰

 

연말 다가오니 스마트폰 가격 할인 전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상기종은 출시이례 1년 6개월을 보낸 플래그십 모델과 상반기 반짝 인기 얻은 중저가폰, 그리고 공기계 판매로서 나름의 인지도를 쌓아왔던 브랜드에 한정됩니다. 일부 기종의 경우 통신사별 5-10만원 내외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막대한 지원금을 통해 기기값을 할인 받는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출고가의 인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기종은 특히 약정기간과 실익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 1년 반 지난 플래그십 모델이나 중저가폰을 10-20만원 저렴하게 살 바에는 2년 쓴다는 가정하에 최고의 스펙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도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이 주목받지 않나 싶습니다. 새로 등장한 128GB 용량의 블랙펄 기종은 가장 최근 출시한 모델이지만, 마의 100만원을 넘어서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블루코랄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32GB 92만 4천원, 64GB 96만 8천원으로서 용량별 가격 차이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다만, 32GB 제품에 최대 200GB를 인식하는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는 만큼 기본용량을 구태여 크게 늘릴 필요가 있는지는 가성비 측면에서 따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 시기에서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이 매력적인 이유가 또 있습니다. 지문인식과 삼성페이 등의 내용은 차치 하더라도, 갤럭시노트7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컬러를 사용했다는 점 입니다. 구형 색상과 달리 컬러를 적용하면서 아무래도 안정성 부분을 한 번더 체크하지 않았나 하는 기대감도 있지만, 중고판매시에는 분명 값을 차등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확실히 블루코랄 색상이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출고가 92만 4천원은 SKT 번호이동 기준 삼성카드 V2에 가입하면, 36만원 상당의 금액을 24개월 장기할부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월 평균 30만원 이상을 써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큰 금액이라 볼 수 없습니다. 할부수수료로 5.8%가 부가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금액은 36만원은 아니지만, 기기값 자체를 할인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택약정 또는 공시지원금을 받아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가격 위한 중고폰 최대 매입

 

만약 삼성카드와 같은 카드할부 제도를 이용하고, 평균 사용되는 3-4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다면 24개월을 기준으로 책정되는 기기값은 40만원 중후반대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단순계산으로 92만 4천원에서 30만원 가량의 조건부 할인, 여기에 공시지원금이 15만원 전후로 붙기 때문으로 구매 지점에 따라서 추가지원금 15%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 입니다.

 

| 종고폰 최대가 매입이 얼마나 더 싸게 살 수 있느냐에 대한 해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약정시에는 매월 요금에서 20%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기값 자체는 60만원 선이 되지만, 총 비용에서 따져보면 나름의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총비용에서 계산기를 두드려본다면 제공되는 스마트폰의 기기값이 없지 않는한, 웬만한 제품에 비해 더 나은 가성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단통법 제도에서는 공시지원금+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 내에 사은품의 금액을 포함해야 한다 공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폰 매입을 통한 부분은 부연 설명이 없는 바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구형 폰을 최대가로 매매할 수 있다면 실질적인 가격 부담은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20-30만원의 할부원금을 이야기하는 경우라면 중고폰의 매입가격이 최소 15만원 이상인 상태라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들을 개인이 직접 알아보고 처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중고폰은 판매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화상 가격과 방문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작은 흠집이나 기능상 작동 여부를 토대로 금액이 차감되는 관계로 업체가 아니고서는 최대의 가격을 받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스마트폰 교체 부터, 중고폰 매매까지 한번에 처리 가능한 곳이 필요하며 아래 링크의 업체가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를 구매하는 데 있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먼저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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