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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일본직구방법과 살맛 나는 일본구매대행쇼핑몰




일본직구방법과 살맛 나는 일본구매대행쇼핑몰






요즘은 사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일상은 여전히 고단하고 녹록지 않다. 평소처럼 눈만 멀뚱히 뜨고 텔레비전을 벗 삼아 긴 밤을 버텨야 했다면 참 재미가 없었을 테다. 그 애매한 시간 동안 난 괜찮은 아이템을 발견하고 주문하고 있다. 그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쇼핑 중독에 빠진 건 아니다. 국내보다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사는 것도 아니다. 괜찮은 물건이 있다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일주일 즘 간을 재어둔다. 그리고 불현듯 생각날 때 다시 장바구니를 뒤적여 본다. 그제야 내가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를 따져볼 수 있겠다.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은 저렴하지만 늘 고민한다.




피타 마스크도 일회용과 비교하다가 구매했었다.




물론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은 오래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어차피 쓸 거라면 빨리 사서 제대로 효과 보는 게 돈 버는 일인 것 같다. 사실 이왕 사는 것 조금이나마 아껴보기 위해 과세 기준치까지는 모아두었다가 일괄로 요청하곤 한다.




잡소리가 길었다. 자 글을 클릭한 이유를 생각해보자. 일단 관심은 있어도 혹은 사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다분히 어렵게 느껴진 분들이 있었을 테다. 사실 일본직구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말이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해두면 누구나 저렴하게 직구의 맛을 한껏 즐겨볼 수 있겠다.




여행갈 때 괜찮은 것도 많더라.



먼저 개인통관 고유부호는 필수다. 어떻게 보면 가장 번거로운 절차인데, 사실은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발급만 신청하면 된다. 코드를 확인하기 까지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다음은 괜찮은 일본구매대행쇼핑몰만 찾으면 그만이다. 나머지 과정은 국내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과세구간도 기억하자. 덮어놓고 사다 보면 가격차이에 대한 이점을 모두 포기해야 할 수 있다. 개인 치료를 위한 영양제 등을 제외하고는 몇 개를 사도 상관은 없다. 본인이 사용한다는 목적 아래에서는 말이다. 대신 최대 금액은 15만 원을 넘기면 안 되다. 




파스는 선물하다가 보면 매번 주문하게 되더라.




써보니까 찜질팩도 괜찮다.




15만 원을 넘기는 순간 관세와 부가세가 따라붙는다. 어떤 걸 사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두 가지 세금이 붙게 되면 생각만큼 저렴하게 샀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테다. 또 연달아 두 번을 산다면 동일한 날짜에 물건이 도착해서 발생하는 합산과세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마지막이다. 일본구매대행쇼핑몰 중 괜찮은 곳을 콕 집어서 소개할 텐데, 해당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배송비에 있다. 각 사이트마다 조건이 다른 편인데, 통상 무게에 비례하여 금액을 책정한다. 해외이기 때문에 비싼 편이고, 일부 비양심적인 곳들은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하곤 한다.




비상 상비약도 쓸만했다.




여드름 로션도 괜찮다.



때문에 배송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한 뒤 결제를 진행해야 하고, 이왕이면 몇 개를 사던 한 번만 값을 지불하면 되는 곳을 찾아야 되겠다. 그래서 소개할 수 있는 일본구매대행쇼핑몰은 재팬코리아다. 최대 장점은 해외배송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다.




물론, 몇 차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몇 개를 사던 고정된 금액만 택배비로 요구했는데, 요즘은 6개 이내 품목에 대해서만 만 원에 해결할 수 있다. 판매하는 곳도 부담이 컸던 모양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주문 시 6개 품목을 넘기는 일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이것만 하더라도 큰 이점이라 하겠다.




자주 찾는 위장영양제는 무게가 제법 나간다.




맥주 간식도 맛있는 게 많더라.




등록된 제품도 다양하다. 요즘 한참 필요한 여름 필수품, 시세이도의 선크림이나 모기 패치의 경우도 내수 정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어머니나 아버지 여행 시 꼭 챙겨드려야 할 파스도 마찬가지다. 잦은 모임으로 속을 달랠 필요가 있다면 월등히 저렴한 카베진 알파도 추천한다.




핵심은 일본직구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 현지보다는 소폭 비쌀 순 있지만, 어떻게 하더라도 국내 보다 저렴하다는 게 팩트다. 뭐 결과적으로 소개한 곳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야겠지만, 내가 요즘 애용하는 곳인 만큼 적극 추천해본다. 자세한 건 링크를 클릭하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