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온천장역 허심청 후기 [일상/정보] 부산 온천장역 허심청 후기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매해 겨울 부산을 찾습니다. 목적은 따로있지만 하루 정도는 여행에 시간을 할애하곤 합니다. 심야버스를 타는 해는 항상 새벽녘 첫 차를 타고 허심청을 찾습니다. 졸면서 부산에 도착하긴 해도 나름의 피로가 쌓이곤 합니다. 그래서 오전 일정을 소화하기전에는 꼭 온천욕을 즐겨합니다. 다른 대안도 분명 있지만 동양 최대의 온천인 만큼 허심청을 고집합니다. 열시경 나선다 가정하면 근처로 맛있는 커피와 갓구운 빵 맛볼 수 있는 모모스커피가 온천장역서 가깝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니 짧은시간 한정해서 즐기곤 하는데. 내년 즈음엔 하루 온종일을 온천욕에 쏟아볼까도 고민합니다. 그래서 대단한 내용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