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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미세먼지 마스크, 세탁할 수 있는 피타 마스크

 

 

 

미세먼지 마스크, 세탁할 수 있는 피타 마스크

 

 

 

 

 

황사가 지나갔다. 이번에는 미세먼지다. 대기 중에 떠도는 작은 먼지가 문제가 많단다. 관련 수치도 충격적이다. 대기가 가장 좋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했다고는 하지만, 서울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의 인델리, 8위가 중국의 베이징이다. 평균값이 아닌 것은 다행이지만, 심각한 문제이기는 하다.

 

 

이제는 아침마다 체크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래서 대비책이 필요하다. 식약처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국내 생산품은 KF 수치가 중요하단다. 뒤로 붙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 특히 작은 입자가 걸러질 확률이 높단다. 그런데도 난 일본에서 나온 피타 마스크를 구매했다. 수치를 볼 수는 없지만, 더 합리적인 느낌을 받았다.

 

 

 

조금 있으면 꽃가루가 날린다. 난 비염이 심한 편이다. 특히 민들레 꽃씨를 만나면 알레르기 반응도 생긴다. 그런데 이 건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99% 차단할 수 있다고. 때문에 현지에서도 두 번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단다. 별칭은 연예인 마스크다. 받고 보니 이유를 알겠다.

 

 

 

고민 끝에 몇 개 제품을 주문했다.

 

 

 

꽃가루 날릴 때도 탁월하다 하더라.

 

 

 

다른 상품들과 달리 디자인이 적용됐다. 핏이 참 좋다. 마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는 느낌. 본연의 성능이 우수하다고 하니 더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불어 미세먼지 마스크는 보통 1회용이 많다. 그런데 이 건 세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세 번까지는 성능의 저하 없이 쓸 수 있다. 물론 미온수에 손빨래해야겠지만, 한 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는 여러모로 괜찮은 듯싶다.

 

 

 

가격은 3장 들 이가 만 원이 조금 안된다. 세 번씩 쓴다고 가정하면 1회당 1천 원을 투자하는 셈이 된다. 자 따져보자. 1회용 마스크, KF가 높지 않아도 800원씩은 줘야 한다. 그래서 합리적인 쇼핑물 했다고 자부한다. 또 이런 기술력에 있어서는 국내 못지않게, 일본도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그만한 장점이 있기 때문일 테다.

 

 

 

 

완전히 밀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조금 더 저렴한 것들도 있다.

 

 

 

피타 마스크를 구매하는 과정도 어렵지 않다. 난 재팬 코리아를 이용했다. 종종 일본 파스를 사기 위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아둔 것이 참 유용하더라. 번호를 받는 데는 10분이면 충분하다. 이후로는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과 과정도 다르지 않다. 한글화된 설명과 일주일도 걸리지 않는 빠른 배송 모두 만족스럽다.

 

 

 

소개한 미세먼지 마스크는 색상과 크기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꼭 이 게 아니더라도 더 저렴한 것도 판매 중에 있다. 초 입체 마스크라고 하는데 PM 2.5에도 안심할 수 있단다. 대신 일회용이고, 30개 들이는 9천 원쯤 한다. 어떤 것을 사더라도 일단 직접 보는 것이 좋겠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상품 확인과 주문이 가능하다.

 

 

 

무게가 남는다면, 이것도 추천.

 

 

 

미세먼지 마스크 구매하기 (링크)
- 여기서 소개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 배송도 빠르고, 값도 저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