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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하우 투 웨딩박람회 신청방법과 혜택 총정리

 

 

하우 투 웨딩박람회 신청방법과 혜택 총정리

 

 

 

 

 

규모 있는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바로 하우 투 웨딩박람회가 말이지. 장소는 63빌딩 라벤더홀이다. 겸사 겸사 봄나들이를 겸할 수 있어 위치 조건은 참 좋다.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황금연휴를 끼고 이어지기 때문에 부담도 없을 거다. 무엇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에 자투리 시간 쓰기에도 딱 적당하다.

 

 

 

이번은 기존보다 더 크게 진행된다. 출품되는 상품 수도 다를 테고, 방문 혜택 역시 크다. 어차피 방문 목적이 알뜰한 결혼 준비 일 거다. 즉 다다익선을 생각하면 되겠다. 장점을 살펴보자. 지역별 예식장 예약을 한 번에 이어갈 수 있다. 실시간 견적도 따져볼 수 있고, 장소에 따라 뷔페의 시식도 무료로 가능하다.

 

 

지역에서 인기 있는 장소도 간편하게 따져볼 수 있다.

 

 

그릴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기에 소규모 예식장 섭외도 가능하다. 체험코너도 있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선착순이기는 하지만,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느낌을 살피는 것은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할 터. 발품 아무리 팔아도 이런 기회 잡기는 흔치않다.

 

 

 

계약자를 위한 특별 선물도 두말하면 잔소리다. 패키지와 허니문을 행사장에서 정식 계약하면 다락 휴의 캡슐형 호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더블 사이즈 침대와 음악, 샤워시설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잠깐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겠다. 아, 이건 위치가 인천공항 내 교통센터 1층이다. 신혼여행 출발 전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다 생각하면 되겠다.

 

 

 

대부분의 품목은 시중보다 저렴하다.

 

 

메이크업도 받아보고 결정할 수 있다.

 

 

 

선착순 방문 특전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모든 방문객에게는 데이트 스냅 무료촬영권을 증정한다. 원본 CD는 별도 구매이지만, 가볍게 찍기에는 나쁘지 않은 정도. 이것도 한 번 하려면 다 돈이기 때문에 꼭 챙겨두어야 하겠다. 하나가 또 있다. 알뜰한 준비를 위한 필수품, 바로 다이어리다. 높은 퀄리티의 유용한 다이어리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만 계약해도 필립스 콤팩트 그릴을 받을 수 있다. 하나하나 발품 팔아봐야 할인받기도 벅차다. 그런데 여기는 추가로 증정한다. 앞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한복, 예물, 에스테틱, 폐백, 답례품, 예복 등은 당연히 시중가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허니문의 경우는 직영업체를 통해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걸로 체크리스트를 대신할 수 있다.

 

 

시간만 잘 맞춰도 좋은 일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 방문을 원한다면 꼭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 입장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선물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이 부분도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하우 투 웨딩박람회 사전예약 신청하기 (링크)
- 여기서 구체적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전 방문 신청도 이 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