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마스크, 알레르기 예방에 좋은 제품

꽃가루 마스크, 알레르기 예방에 좋은 제품

온종일 하늘이 노랗다. 공기도 답답하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조화가 끊임이 없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노란 하늘을 하얗게 휘날리는 꽃가루가 합세했다. 덕분에 병원을 몇 번을 다녀왔는지 셀 수가 없다. 이비인후과는 코 훌쩍이며 찾는 이들로 가득하더라.

뭐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그래서 작년부터는 나름의 대안을 찾아둔 상태였다. 아침에 딱 한 알만 복용하면 한동안은 불편한 일이 없었다. 그런데 내성이 생기더라. 떨어진 체력 탓인지, 함께 흡입되는 먼지 탓인지 모르겠다. 평소처럼 아침에 대비해도 콧물 마를 날이 없더라.

고민끝에 이 걸 대안으로 삼았다.

다른 방안이 필요했다. 고민 끝에 꽃가루 마스크를 발견했다. 일본 직구를 하다가 확인한 세 가지 상품. 원래는 작은 입자의 먼지를 막아 줄 용도란다. 하지만, 부가기능으로 꽃가루를 99% 막아준단다. 국내에서도 KF 인증을 받은 것 들이 더러 있지만, 가격과 여러 가지를 따져봤을 때 내가 선택한 두 개 선택지를 압도하지 못했다.

추천하고 싶은 건 유니참과 피타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먼저 유니참을 소개하자면 값에 비해 만족도가 상당하다. 한 개 박스에는 30매가 담겨있고 가격은 9천 원을 넘지 않는다. 장당 금액을 환산하면 300원 정도. 일회용이지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보다는 메리트가 많다.

한 팩에는 총 서른 장이 담겨있다.

부피가 크지 않다.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안경을 착용한다 하더라도 김이 서리지 않고 귀가 편안하다는 점. 일본 기준인 PM 2.5를 통과했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물론 꽃가루 마스크로 손색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요즘 애용하고 있는데 디자인도 제법 괜찮은 느낌이다.

피타의 경우는 연예인이 착용해서 요즘 상당한 인기를 끌 고 있다. 세 장들이 가격이 9천 원 정도지만 이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더라. 먼저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예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데다가, 본연의 목적에도 충실히 부합된다.

이렇게 생겼다.

크기는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 세 번 까지는 빨아서 써도 기능상 부족함이 없다. 즉, 한 번 쓸 때마다 천 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한다고 계산하면 되겠다. 대신 두 개 제품 모두 단점이라 한다면 일본 직구 쇼핑몰을 이용해야 한다는 정도다. 뭐, 딱히 어려운 건 없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만 발급받으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한 곳이 생겼다.

난, 주로 재팬 코리아를 이용한다. 장점을 꼽자면 물건값이 다른 곳 보다 조금씩 저렴하다는 것. 배송비를 책정할 때 몇 개를 구매하더라도 만 원만 결제하면 끝난다는 점이다. 꽃가루 마스크만 두고 보면 배송비를 걱정할 일이 없지만, 위 건강을 위해 카베진 알파를 함께 구매한다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제법 낮출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회색이 좋더라.

결국 제대로 살펴보고 결정할 일이지만, 소개한 품목을 구매할까 생각 든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소개한 홈페이지에서는 내가 적어둔 내용보다 더 자세한 장점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링크) 꽃가루 마스크 사러 가기

- 여기가 다른데 보다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이다.

- 택배비를 합산해서 비교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