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충정로 술집
여름철 회식메뉴 제격인 전복구이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장마철 습도로 입 맛 없는 요즘. 점심메뉴 선택하기 여간 어렵습니다. 하물며 찌는 더위 속 술자리는 웬만큼 용기서지 않고선 쉽지 않습니다. 다만 팀원간 단합. 성과에 대한 보상과 이야기 거리 나누기에는 회식메뉴 정해서 술자리 나누는 것 만큼 확실한 일도 없습니다. 충정로 근처. 종근당 건물 포함 수 많은 오피스 타운이 즐비하지만. 여름철 회식메뉴 딱 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먼저 다섯명에서 열명 사이. 방 잡기도 애매한 인원이 갈만한 곳. 이왕이면 예약가능해서 편안한 식사자리 마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음으론 더운 여름. 이왕이면 보양까지 되는 메뉴 찾는 것도 일입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 옷에 한 가득 냄새배는 고깃집은 이제 진부합니다. 여러 사항 감안하여 이번글에선. 충정로 술집으로 방문해도 괜찮고. 여름철 회식메뉴로 제격인 전복구이 취급하는 식당을 안내할까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 다행히 장맛비가 제법 내려. 메르스 사태는 일단락 되었지만. 기분 나쁜 습도 때문에 먹는것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날 것은 상하기 쉽고. 습도가 높다보니 제습기 설치하지 않는 한 집안 곳 곳 곰팡이 번식 쉬운 계절입니다. 먹는것 시원찮아 질즈음 몸생각 해야 합니다. 삼복더위 맞이하여 인삼 넣고 푹 삶은 삼계탕 많이들 먹고. 도움 받을 순 있지만. 매끼니 닭 먹기는 여간 부담스럽습니다.
| 충정로 인근 괜찮은 식당 찾기 쉽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회식위해 교외로 나서기도 여간 번거롭습니다.
회식자리 마찬가지 입니다. 기분 나쁜 습도 가득하니. 고깃집서 한우 구워먹기도 어렵습니다. 당장 먹을 적엔 화로온도 에어컨 바람에 날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셔츠와 양복 가득 베어든 냄새는 출퇴근길 여간 불편하고. 주말 없이는 다음날 같은 옷 입을 수 없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렇다고 마땅히 대처할 만한 메뉴도 없습니다.
젊은층서 많이 찾는 치킨에 맥주로 떼우자니. 부장님과 과장님 눈치 살펴야 하고. 매번 먹는 삼계탕이나. 사철탕 찾자니 신입직원들 뒷담화가 두렵습니다. 이런 저런 눈치 줄이고. 냄새 배지않으며. 건강은 물론 맛도 좋은 메뉴가 필요합니다. 이럴땐 여러조건 충족하는 전복구이를 추천합니다.
| 냄새배지 않는 날음식. 예컨대 회는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회식메뉴로 제격입니다. 먼저 옷에 냄새 배지 않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쐬며. 조리해온 뚝배기와 구이 먹으니 건강고 챙기고. 땀흘릴 일도 없습니다. 부장님. 과장님 입맛에도 딱 맞고. 몸에도 좋을 뿐더러. 신입사원들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아니다 보니. 뒷담화 걱정할 일도 없습니다.
| 젊은세대 트렌드 처럼. 스테이크 썰기엔 비용과 부장님 눈치 만만치 않습니다.
| 여러사항 감안했을때 전복만큼 괜찮은 메뉴 찾기 어렵습니다.
전복을 날로 먹지 않으니 식중독 걱정할 일도 없고. 품고 있는 다양한 무기질. 예컨대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 철분. 인을 충분히 지니고 있어. 자양강장 통한 피로회복과 다음날 숙취에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의 영양분 덩어리다 보니. 마다할 이유 전혀 없으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식품입니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싼 흠이 있었는데. 회식장소에서 선택하기엔 딱 정도한 수준입니다. 한우고기 생각하면 저렴하고. 보통 접근하는 돼지고기 생각하며 조금 더 비싼 정도. 그렇다고 터무늬 없이 기십만원 써야 할 정도로 비싼진 않습니다.
| 원재료 생각하면 전복구이와 뚝배기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 소개드리는 식당은 매일 새로운 해산물 공수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느 식당에서나 전복구이와 뚝배기를 취급하진 않습니다. 재료값 비싸고 웬만큼 회전율 없이는 다루기 어렵습니다. 소개드리는 곳은 충정로 인근서 오랜 명성 쌓아온 식당. 각종 언론과 매스컴서 극찬했던 비진도 해물뚝배기 입니다. 이 곳은 3번출구 근처로 본점. 5번 출구 인근으로 직영점 운영하는 곳으로. 두 매장 맛과 재료 동일한 만큼. 쾌적한 식사 가능한 직영점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에 특별히 더 좋은 이유도 있습니다. 전복구이는 그렇지 않지만. 해물뚝배기. 전복뚝배기 경우는 다소 심심할 수 있습니다. MSG를 사용하지 않고. 된장과 해산물로 맛내다 보니. 두 세술 뜨고 나서야 본연의 맛 느낄 수 있지만.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감칠맛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점의 경우는 예약잡기 어려울 만큼. 항시 많은 손님 북적이곤 합니다.
| 언론과 매스컴서 극찬한 맛. 의외로 충정로역 인근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전복구이와 뚝배기는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한정된 좌석으로 발걸음 돌리는 손님 위해. 얼마전 부터 5번출구서 2분거리 위치한 장소에 더 깨끗한 환경 제공하는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으니. 여름철 골치아픈 술자리. 회식메뉴 결정 필요할 땐 참조하셔서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정로 술집 여름철 회식메뉴 제격인 전복구이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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