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LG G5 가격
싸게사는법은?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LG G5가 인기입니다. 출시 첫 주 판매량 집계는 15,000대 가량. KT의 전산오류로 2-3,000대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LG의 G5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G3가 달성했던 1,000만대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G4의 실패이후 절치부심한 결과가 드디어 빛을 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G5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확실히 달랐습니다. 메탈재질에 프라이머를 덧 씌워 마무리한 외형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물론 순수한 메탈 기기를 원했던 분들께는 다소 아쉬움이 될 수 있지만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방안인 만큼 실질적인 사용면에서 확실한 이점이 예상됩니다. 즉 살만한 제품이 오랜만에 LG를 통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적어봅입니다. LG G5 가격 싸게사는법 입니다.
뜨거운 감자가 되고나서 낚시글이 참 많습니다. LG G5를 출시 첫 날 30만원에 샀다는 둥. 공시지원금 받아 50만원대 구매했다는 둥.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들이 많습니다. 물론 30만원 이던 50만원 이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진 않았습니다. 예컨대 선택약정할인제를 선택하고 공기계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했다면 월단위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마치 30만원대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이번 G5는 디자인과 기능 모두 정말 잘 나왔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더 명확합니다. 만약 10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KT와 SKT. LGU+ 할 것 없이 50만원 초반대에 G5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사실 말장난 입니다. 10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 것이며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받자고 불필요한 요금제를 1년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출시직후 일반 대리점의 물량이 부족할 만큼 잘 팔리는 시기기 때문에 당분간 공시지원금 상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즉 G5뿐 아니라 갤럭시 S7 등 최신 스마트론이라 한다면 요즘 어딜가도 선택약정할인제를 추천해서 총 구매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명하는 대리점이 많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사은품을 나누어주거나 가격 때문에 실랑이할 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별도로 설치해야했던 최적화 소프트웨어도 사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값이 없습니다. 현재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기값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을 더하지 않고 선택약정할인제를 결정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10만원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한달 2만원씩 할인받아 24개월 할부시 48만원을 할인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올웨이즈온과 같은 최신 기술도 적용되었습니다.
앞서 나왔다 이야기를 보강하면 이렇습니다. G5의 출고가는 83만 6천원. 만약 10만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선택약정할인제를 선택하면 48만원을 할인 받는셈이니 35만6천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 동일요금제로 공시지원금을 받는다고 가정해도 50만원 안짝으로 제품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언뜻보면 정말 저렴해 보이지만 실상은 최고가 요금제를 선택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사용중인 요금제를 그대로 이어가고 해당 실정에 맞는 최저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예컨대 10만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일과 3만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은 지원금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즉 30만원대 G5를 원한다면 그만한 사용량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해당 요금제를 쓴다면 어떤 폰을 사던 모두 저렴한 구매가 가능합니다.
| 프렌즈라 이름붙은 악세서리 제품군의 종류와 완성도도 상당한 편 입니다.
두 개 문단을 정리하면 사실 단통법 취지에 맞게 제대로만 대리점들이 판매한다면 전국 어디서나 G5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가 발생한다면 선택약정할인제 이외의 것에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2년간 G5을 사용할 생각이 없어 공시지원금을 선택했다면 요금제에 상응하는 통신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단통법에서는 통신사 지원금의 15%를 대리점별 판매 장려를 위해 추가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올해 화두인 VR도 프렌즈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강제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일이 빈번 합니다. 또 액정필름이나 케이스. 몇 가지 유용한 액세서리 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부분도 3만원 내지 5만원 상당의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선택약정할인제로 스마트폰 계약을 하는 경우는 부가통신서비스를 3개월 무조건 써야 한다는 식으로 영업친다거나 액정필름등 일체의 필요물품을 증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답은 마이폰을 통한 스마트폰 계약입니다. 이 곳은 다년간의 검증을 통해 고객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곳 입니다. 더불어 공시지원금 선택시에는 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을 지급하고 선택약정할인제를 결정한다고 해서 부가서비스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최신 스마트폰을 살 때 걱정할 부분을 모두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필수 액세서리 제품을 추가 지급하고 사용중이던 구형 스마트폰은 업계 최대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계해 줌으로서 G5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 기기들이 부담 덜어내고 싸게살 수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더 적기 보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체적인 혜택 부분과 통화상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조하셔서 G5를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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