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통신비 할인 효과, KT 에그 요금제



통신비 할인 효과, KT 에그 요금제






모바일 온리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얼마 전 출시된 갤럭시 S8 만 봐도 그렇다. 도킹이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간단한 업무는 막힘없이 끝낼 수 있겠더라. 물론 아직 물 익은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매년 빠르게 달라지는 상황을 생각했을 때 2-3년이면 컴퓨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월 납입금의 상당 부분은 데이터 소비량이 좌우할 것 같다. 어떤 부분이 다른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모바일 기기에 있어서 집에서 쓰는 인터넷처럼 정액제를 도입할 가능성은 여전히 적어 보인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아낄 방법이 마땅치 않더라.



판매 중인 무제한 상품은 결과적으로 봤을 땐 눈속임에 불과하니까. LTE를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펑펑 쓸 수 있는 건 만날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 아무튼 통신비 할인의 핵심도 결국은 데이터의 값을 낮추는 데 두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해법이 될 수 있는 걸 소개한다. 바로 KT 에그 요금제다. 짧고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어차피 음성과 문자는 사용량이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또 시중의 회사별로 따져 봤을 때도 대부분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고 말이다.




결국 차등의 기준은 한 달에 얼마나 많은 LTE를 쓸 수 있느냐가 되겠다. 다만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돈 만원 써서 얻을 수 있는 여유가 많지 않다. 그 아쉬움을 저렴한 값에 KT 에그 요금제로 대체할 수 있다. 일단 값을 보자면 LTE 데이터를 11G만큼 끌어 쓰는데 부가세를 포함해서 16,500원이면 충분하다.



여기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게임도 걱정없이 할 수 있다.




다른 곳 말고 KT를 콕 집어 설명하는 건, 같은 값에 누릴 수 있는 양이 1G 더 많아서다. 또 어떤 업체를 이용하더라도 egg는 별개의 기기이기 때문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그래서 이걸 응용하면 통신비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제조건은 기기 할부는 괜찮은데, 카드 할인이나 이외의 약정이 걸려있다면 곤란하다. 구체적인 것까지 이야기하기는 어려워도 보통 할인을 받았다면, 중간에 등급을 갈아타는 것만으로 위약금을 물 수도 있다. 특히 낮추는 건 참 인색하더라. 그래서 약정이 없는 분들에 한해서 이야기한다.



요즘은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대가 동시에 접속해서 쓸 수 있다.




먼저 쓰던 회사를 이용하되 통화와 문자가 필요한 만큼 제공되면서 가장 저렴한 것을 선택하자. 이후 KT 에그 요금제를 추가한다면 같거나 훨씬 저렴한 값에 더 많은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때문에 같은 방향에서의 최상의 방법은 알뜰폰과의 결합이 되겠다. 



참고로 KT 에그 요금제는 별도의 가입이 필요하다. 또 들고 다니게 될 단말기도 별개의 값이 있다. 24개월 약정을 걸면 10여만 원 상당의 단말기 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되겠다. 크게 부담되는 돈은 아니지만.



걸리는 게 없다면 알뜰폰과 연결하는 게 가장 이득이 크다.




하나 더. 동네에 있는 대리점에서 가입하면 아무런 선물이 없다. 인터넷을 이용하자. 조건은 똑같으면서 시간 절약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자주 쓰고 잊어버리게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스피커 하나를 증정하더라.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다. 통신비 할인과 관련해서 궁금한 건 상담 요청해서 물어보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