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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휴대폰 싸게사는법 꼭 알아야할 세가지!

 

 

 

[일상/정보]
휴대폰 싸게사는법
꼭 알아야할 세가지!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바야흐로 병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부터 이어진 모임과 야근도 사그러들 시점입니다. 즉 새해를 맞이하야 이제는 계획도 세우고 바쁜 일상간 미루어왔던 결정들도 서서히 정리해나가야 할 시간입니다. 대부분의 결정들은 어렵지 않겠지만 지난 망년회 동창생의 새 스마트폰을 보고 새해엔 바꿔야지 마음먹었다면 알아볼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통법 시행후로 금전적 손해막기 위해 꼭 알아봐야할 정보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특히 요금제의 차이에 따른 공시지원금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구형 핸드폰은 무조건 저렴하리라 생각한다면 크게 손해볼 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쉽게 정리합니다. 이름하야 휴대폰 싸게사는법 꼭 알아야할 세가지 입니다.

 

휴대폰 싸게사는법의 기본은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

 

가장 기본중에 기본을 먼저 살펴봅니다. 대다수 국민은 현재 SK와 KT 또는 LG중 한 곳을 선택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말간 발표되었던 우체국 알뜰폰 4만원대 무제한 요금제가 금일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진 해외로밍이나 통화품질. 선택할 수 있는 최신 휴대폰에 있어선 부족한점이 남았습니다. 즉 결국은 3대 통신사중 하나를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금액 차이 얼마나 나겠어 하시다간 다달이 기천원씩 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통신사는 매월초 또는 말에 이르러 월사용 요금제에 따른 공시지원금을 조정하곤 하는데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 조건을 잘확인해야 합니다. 예컨대 주요 언론기사들이 욕먹는 이유는 이런겁니다. 최신 스마트폰중 하나인 갤럭시노트5가 이제는 50만원대 구매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할인을 받기위한 전제조건인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는 부분은 쏙 빼놓곤 합니다.

 

즉 합리적인 소비방향은 이렇습니다. 최대요금제를 선택해서 공시지원금을 늘이기 보다는 약 반년이상 사용해온 요금제가 부족하거나 남지 않는다면 그대로 유지하고 해당 요금제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를 공시지원금이란 제도로 일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대리점간 유통활성화를 위해 법정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한 추가지원금 여부도 꼭 확인해야 금전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중저가 제품의 경우는 더더욱 철저하게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의 액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세상에 가장 기존이 되는 두개 지원금을 주지 않는 곳도 있느냐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프라인을 선호하신다면 덧글 다시기전 동네에 위치한 대리점 다섯군데만 돌아보시면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을 체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말만 그럴싸할뿐 오프라인 운영마진을 높이기 위해 추가지원금을 주는 곳이 없다며 고가요금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최신 스마트폰 구매는 차라리 선택약정할인제 20%

 

물론 차선책도 있습니다. 일반대리점에서 고가요금제를 권유하며 추가지원금을 주지 않느다면 차라리 선택약정할인제를 선택하여 월요금의 20%를 할인받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다만 이는 최신 스마트폰의 구매에만 유효한 방안입니다. 예컨대 월 평균 4만원대 요금제를 쓴다 가정하면 선택약정할인제 가입을 통해 총 24개월간 20%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는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을 받는것이 더 저렴할뿐 아니라 1년 조금 넘어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5와 같은 최신 스마트폰은 선택약정할인제를 통해 다달이 20%의 요금할인을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단통법 이후로 스마트폰 교체시기가 길어졌다고는 하나 무탈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대략적인 기간은 2년 안팎으로 봐야하고 이후부터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관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사용기간이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자칫 폰케어 플러스 특약에 가입했으나 약정기간이 지나 스마트폰을 파손하거나 분실한다면 남은 위약금에 대한 부담도 상당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요금제 약정없이 단말기의 경우는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을 일시완납 하는 것이 깔끔하다 하겠으나 목돈 들이기 보단 연이율 물더라도 다달이 약정 할부해야 하는 경우라면 월단위 부담금 최소한으로 맞추되 위약금을 방어할 수 있는 특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큰화면의 스마트폰 구입은 신제품을 기다린다고 변동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마음먹은 지금 교체해도 손실이 크지않습니다.

 

프리미엄패스2 vs 순액요금제+스펀지플랜

 

휴대폰 싸게사는법의 마지막은 구입할때 뿐 아니라 다음 스마트폰을 바꾸는 시점에서도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가장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통상의 스마트폰 구매방법은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을 덧붙인 나머지 기기값을 약정기간 할부하는 방식입니다.

 

| 감가상각까지 고려한다면 갤럭시 라인업 보단 애플의 아이폰이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즉 약정기간 동안에는 상황에따라 선택한 요금제를 24개월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년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최근 제품들은 과거 폴더폰처럼 10년씩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품고있진 않기 때문에 교체주기가 빠를 수록 스마트폰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되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상황이 되곤 합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파워유저에 준하는 51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각 통신사별 특약가입을 통해 1년 내지 1년반에 한 번꼴로 부담없이 최신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SKT에는 51요금제 이상 사용시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패스2라는 특약이 있고 KT에는 동일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순액요금제+스펀지플랜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LGU+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중고처분시 불이익이 있는 만큼 애초부터 감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LG의 V10은 미개봉 중고매물이 지난주 일시적으로 쏟아진바 있기 때문에 현금 여유가 있다면 해당 매물을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본 내용만 하더라도 신규포스팅 3편을 이어써야 완벽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조건 다 따져봤을때 차라리 온라인상에서 쉽게 가입 요청하고 앞선 내용들에 대해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판단한후 최신 스마트폰을 교체해주는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 입니다. 알면 좋지만 막대한 시간적 손실을 생각하면 결코 기회비용에 이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추천드릴 수 있는 사이트는 마이폰입니다. 온라인상 영업하는 대부분의 부분. 예컨대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을 법정가이드라인내 제공하고 추가악세서리 선물은 당연하며 선택약정할인제의 설명도 충실히 하는 부분은 어디든 동일합니다만. 오랜 기간 검증받고 고객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성심성의껏 제공하는 곳은 굉장히 드물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특약부분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많은 이야기 보단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말씀드린 혜택 제공하는 마이폰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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