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변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LTE 에그, 통신비를 줄이는 합리적인 방법 KT LTE 에그, 통신비를 줄이는 합리적인 방법 egg를 사용한다는 것, 제목처럼 참 합리적인 방법이다. 이유를 들어보자. 어차피 이 상품이 가장 저렴한 만큼, 같은 데이터 용량을 사용한다는 가정 아래 단순 비교를 해볼까 한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집과 이동전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상품이다.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단계별 제공량을 확인하여 선택한다.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최신의 고성능 제품이라면, 보편적으로 데이터 선택 65.8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 S8이 공개됐다. 이제 바꿀 시기다. 보통은 3만원 이상의 요금을 지불한다. 이 금액대가 대리점에서 부담없이 무제한 쓸 수 있다며 가장 비중 있게 밀고 있으니까. 물론, 게임이나 영상을 자주 보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 더보기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선택은 빠르고 저렴할 걸로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선택은 빠르고 저렴할 걸로 EGG의 효율성은 다들 잘 안다. 음성 통화와 문자 활용이 많지 않은 경우, 이 편이 정말 저렴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데 오해를 하더라. 꼭 통신사 깔 맞춤을 해야만 쓸 수 있다고 말이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SK나 KT 어떤 상품을 가입해도 상관이 없다. 커피숍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어떤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던 쓸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그러면 휴대용 와이파이는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까. 이미 답을 이야기했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동일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을 많이 주면서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요즘은 외장 배터리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가격 차이를 잘 살펴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그만이다. 용량은 많고 가격.. 더보기 KT저가폰 마이크로X S240K, 가격보고 스펙보니 [IT] KT저가폰 마이크로X S240K, 가격보고 스펙보니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포시모바일의 마이크로X S240K의 출시소식은 반가웠습니다. 적어도 스펙을 살펴보기전 까지는 그랬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10만원 미만 제품이 출시되는건 여러모로 반가웠습니다. 문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이 정말 제대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일까 싶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SKT가 쏠프라임을 야심차게 꺼내든 시점, KT도 분명 상응하는 무언가를 준비했겠구나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한 가격대로 LG유플러스가 화웨이의 기기를 공개했던 전례가 있고, 그 정도만 하더라도 선택과 집중에 따라 충분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KT의 저가폰인 마이크로X24는.. 더보기 쏠 프라임(Sol Prime), 스펙에 웃고 가격에 놀라 [IT] 쏠 프라임(SoL Prime), 스펙에 웃고 가격에 놀라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정유년의 새해, SKT가 올 첫 번째 단독폰을 공개했습니다. 루나폰의 선풍적 인기 이후, 새롭게 브랜딩한 쏠의 후속모델로 전작의 아쉬움을 털고 다부진 스펙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쏠 프라임(Sol Prime)을 선보였습니다. 또 루나S가 설현을 대신하여 익숙하지 않은 마스크를 모델로 내세웠다면 쏠 프라임은 드라마 화랑으로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기대주, 서예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다만 시장이 녹록치는 않습니다. 화웨이가 야심차게 중저가 단독폰 컨셉으로 P9을 출격시켰지만,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반해 20여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출시되는 쏠 프라임 역시.. 더보기 LG G패드3 10.1 LTE, 나오긴 했는데 뒷 걸음질한 기분 [IT] LG G패드3 10.1 LTE, 나오긴 했는데 뒷 걸음질한 기분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태블릿의 활용성은 매번 고민입니다. 없으면 필요하고, 있으면 활용을 적게하고. 구매후 일년이상을 꾸준히 쓰는 일이 참 적습니다. 요즘은 듀얼 OS를 탑재한 제품들도 더러 출시되는 탓에 이런 변덕을 조금은 잡아줄 수 있지만, 사실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는 기업에서는 키메라 스타일의 제품을 꺼내들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LG G패드3 10.1 LTE의 출시 소식을 접했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을 선호하긴 하는데, 양강체계의 이점을 생각했을 때 LG전자의 제품도 나름 선호하는 편입니다. TV나 세탁기, 컴퓨터 등도 두 회사 제품을 반반 섞어 쓰고 있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첨단 IT기기는 .. 더보기 갤럭시S7 엣지 블랙펄(유광블랙) 출시일, 대기자들 설레게 하는 잇템 [IT] 갤럭시S7 엣지 유광블랙(블랙펄) 출시일, 대기자들 설레게 하는 잇템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이 시점에 새 폰, 더욱이 갤럭시S7 엣지를 사면 호갱소리 듣기 쉽상입니다. 이유인즉 갤럭시 S8과 아이폰7S와 7S+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논리는 이렇습니다. 조금씩 풀리는 정보들, 더 나은 기술과 수려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을 주문한 저로써는 반문하고 싶습니다. 지금 삼성의 플래그십을 사는 것이 정말 호갱일까 하고 말입니다. 처음 출시된 이례 1년이 조금 안지난 시점,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7이 불타면서 많은 계획이 어그러졌습니다. 또 여러 발표에서 나왔듯, 차기폰은 안정성에 주안을 두고 출시일정을 느슨하게 한다는 .. 더보기 화웨이 P9 플러스 등판, 카메라 성능부터 가격까지 매력적이야 [IT] 화웨이 P9 플러스 등판, 카메라 성능부터 가격까지 매력적이야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화웨이의 플래그십이 드디어 국내시장에 등판했습니다. 지난주말 갤럭시 S7 엣지 블루코랄을 개통한 상태라 구매자의 입장에서 진작 비교해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저런 셈법 적용해보면, 실질적인 가격차이는 10-20만원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아무래도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가 검수한 제품인 탓에 사진을 목적으로 한 구매에서는 뒤늦은 후회가 남았습니다. 물론 루나폰으로 한 번 데였던 탓에 실질적인 선택에 있어서 한 두번의 검증은 더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화웨이 P9의 가격 메리트와 P9 플러스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일부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보기 갤럭시 S7 블루코랄, 시장 반응 대박인데 살 방법이 없어 [IT] 갤럭시 S7 블루코랄, 시장 반응 대박인데 살 방법이 없어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폰을 두개 씁니다.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영업용 폰을 작년 이 맘때 무리하게 개설해놓고, 제대로 쓰질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약금을 물고 두 개 폰을 한 개로 통합하는 작업을 준비중입니다. 갤럭시노트3가 메인폰이지만, 알뜰폰으로 전환한 뒤 루나폰으로 착신을 걸었습니다. 요금제를 최소로 마추었지만, 다달이 지출되는 이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 여간 아쉬웠습니다. 당장은 위약금 발생액이 크기도 했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 방치했는데 이제와 계산기 두드려보니 참 아둔한 짓을 했구나 반성합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 루나폰을 해지하고, 갤럭시노트3 대신 갤럭시 S7 블루코랄을 선택한다고 해도 리..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