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 맛집 회식장소는 이 곳!

 

 

 

[일상/정보]
중림동 맛집
회식장소는 이 곳!
글/사진 : 미스티문(mpog.tistory.com)

 

 

날씨가 선선합니다. 나들이 하기도 적정한 온도. 오랜만의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 한철 끝나고 나니. 더 분주합니다. 연말까진 많은 여유남았지만. 상반기 투자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야 할테고. 좋은 성과엔 항상 규모있는 회식이 필수입니다. 때문에 회사근처와 역근처 맛집 찾는 신입직원분들 참 많습니다. 사장님 부터. 옆자리 김대리님 까지 만족할 수 있는 회식장소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최대한의 성의 보일 필요는 분명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추천할 곳이 있습니다. 중림동. 역으로 따지면 충정로역 인근. 종근당과 여러 기업 들어선 전형적인 오피스 타운이지만. 생각보단 갈 만한 밥집과 회식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고깃집 예약은 식상합니다. 다음날이 주말이면 모를까 전날 고기냄새 베어 거래처 돌 순 없습니다. 이번글에선 체력회복은 물론. 만족스런 회식 마칠 수 있는 중림동 맛집 회식장소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회식메뉴도 이제는 웰빙시대

 

회식자리. 예전엔 평소 즐기지 못한 메뉴가 인기였습니다. 예컨대 소고기나 돼지갈비가 주를 이뤘고. 진급턱의 경우는 꽃등심에 비싼 주류 시키지 않고선 집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분위기가 바뀌고. 세대 교체가 생기면서. 요즘은 가격 대비 괜찮은 음식.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메뉴가 인기입니다. 예전처럼 야근해서 단 돈 몇푼이나마 더 모으려는 직장인 보단. 여가시간 최대로 마련하여 삶의 질을 찾는 분들이 많은점도 한 몫 했습니다.

 

| 회식도 웰빙시대인 만큼. 요즘은 맛과 영양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가 인기입니다.

 

짧고 굵은 회식 위한 메뉴. 예컨대. 장어구이나 전복 처럼. 굽거나 찌더라도 냄새 배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메뉴가 좋습니다. 특히 동네서 소문났거나. 언론이나 방송탄 매장. 또는 아기자기하게 보는 맛까지 기가막힌 매장들이 새로운 회식메뉴와 장소로 떠올랐습니다. 사실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의 경우는 아무리 시대상 바뀌었다 해도 소화하긴 힘든 회식메뉴로. 직장내 소그룹 모임에 적합한 만큼. 이번글에선 앞선 두가지 사례. 동네서 검증받고. 방송과 언론에서도 소개한 곳을 중심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사설 조금더 붙이자면. 회식자리는 사장님 부터 말단 사원까지. 20대부터 50대. 많게는 6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자리여야 합니다. 메뉴가 대중적이어야 하고. 술자리 즐기기에 어느정도 규모도 필요합니다. 대기업 마냥 한팀에 스무명 가량 몰려다녀도 소화할 수 있는 매장. 전체 테이블을 써야한다면. 회식중에는 일절 손님 받지 않는 독채예약이 가능한 곳이 참 좋습니다.

 

| 전복이 들어간 뚝배기.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독채예약 가능하고 언론방송 보도된 중림동 맛집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언론과 방송서 극찬한 곳. 몸에 좋은 전복은 물론. 가리비. 대하. 홍합. 꽃게. 바지락 등. 각종 해산물을 끓이고. 구워내어 냄새는 물론. 맛과 영양까지 만족할 수 있는 비진도 해물뚝배기 입니다. 이 곳은 작은 매장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충정로역 인근서 가장 유명한 맛집으로. 한 끼 식사 위해 제법 긴 대기열 기다려야 하지만. 한 번 맛 보면 연중에 꼭 한 번 다시 찾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 전복은 맛도 좋지만. 자양강장에도 많은 이점이 있는 해산물입니다.

 

| 구이와 뚝배기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셋이 않아 만족스런 한 끼 식사 가능합니다.

 

특히 첫 맛은 싱겁지만. 묘한 감칠맛 도는 해물뚝배기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 곳의 방침덕에. 해산물 본연의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마친후 조미료로 텁텁한 맛 없고. 개운한 국물에 소주 한 잔 걸치면 뒷 끝도 많이 줄어들어 몸이 버거운 부분을 어느정도 억누를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겸해서 추가할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치자. 쑥. 흑미로 색을 낸 삼색밥도 그렇고. 다 비운 뚝배기에 하면사리 넣어 먹으면 이보다 맛좋은 해산물 라면을 찾기 어렵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전복 뚝배기로. 앞서 이야기 했던 모든 조건. 맛과 영양을 잡았습니다. 전복은 어떻게 섭취하더라도.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함께 곁들이는 해산물들도. 각각의 무기질과 영양소 듬뿍 함유하고 있어. 먹는 것 만으로 몸이 치유되는 힐링메뉴로 손색없다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리 문제도. 10-20명이 매장 독채를 예약할 수 있고. 일정에 맞추어 예약전화만 잘 마치면 만족스런 회식장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금칙어가 있고. 직책 대신 이름 불러달라는 발상도 재미있습니다.

 

| 칠년전 부터 많은 방송과 언론에서 소개된 맛집입니다.

 

점심과 저녁식사도 안성맞춤인 충정로직영점

 

꼭 회식자리가 아니더라도. 근처 오피스에서 인기있는 식당입니다. 때문에 맛집 찾아 오는 많은 손님. 점심시간 특수로 비진도 해물뚝배기 본점에선 항상 자리가 부족합니다. 이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년 문을연 충정로 직영점에 방문하는 방법으로. 같은 레시피와 메뉴. 가격. 맛을 보유하고 있어 더 편하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곳도 한참 많은 인파 모이는 시간대에는 십여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 생기지만. 어떻게 해도 본점보다는 줄 덜서고. 식사할 수 있는 만큼. 가장 붐비는 시간. 예컨대 18시에서 19시반 사이. 11시 반부터 13시 사이 피해간다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방문간 추천드릴 메뉴로는 3인 기준. 뚝배기 한 사발과 구이세트 메뉴. 전복과 가리비를 함께 즐긴다면 기대 이상의 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독채예약이 가능한 쾌적한 공간. 비진도 해물뚝배기 충정로직영점은 최선의 회식장소 입니다.

 

끝으로 비진도 해물뚝배기 독채예약과 관련하여 문의 남기고자 할 경우는 아래 지도 통해. 위치와 연락처 확인하실 수 있으니. 가을철 보양식 필요하신 분들. 과장님 부탁에 못이겨 이제막 회식장소 알아보는 평사원까지도 도움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