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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동전파스 직구 방법이 어렵지 않더라

 

동전파스 직구 방법이 어렵지 않더라

 

 

 

 

비슷한 제품이 참 많아졌다. 그럼에도 로이히츠보코를 많이들 선택한다. 저렴한 탓도 있지만,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다르더라. 뭐랄까, 이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한다. 확 올라오는 뜨거움, 웬만큼 썼던 분들은 이 맛에 동전 파스를 직구한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이렇다. 먼저 개인 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시간은 5분 정도 투자하면 끝. 너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다. 이게 있어야 국내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한 번 써보면, 일본 가서 꼭 사 온다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등산이나 꽃놀이 갈 때 필수품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은 값이다. 어디 가 더 저렴한지 동전파스 직구가 가능한 쇼핑몰을 쭉 살펴보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품보다는 배송비를 포함한 총 금액이다. 이유는 오픈마켓의 옵션 설정과 같은 이치다. 무슨 이야기냐면, 상품 가격을 낮게 설정해서 고객을 유인하고 그 차액 분을 배송비에 붙이는 일이 종종 있다.

 

 

직접 찾아보시라 하고 글을 끝낸다면 글을 읽는 의미가 없을 터. 글로벌 호구답게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괜찮은 곳 두 곳을 소개한다. 먼저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면 돈키호테 몰이 좋다. 제품이 더 싼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이점, 배송비는 무게에 비례해서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점이 참 좋다. 상품 가짓수도 다양하고 말이지.

 

 

한 장씩 떼어내서 사용하면 된다.

 

 

 

시원한 것, 뜨거운 것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 현금만 가능하지만, 배송비가 정말 저렴한 재팬 코리아가 있다. 여기는 몇 개를 구매하던지 일일 통관 개수가 허용하는 분량까지는 단 돈 만 원에 해결이 가능하다. 즉 많이 살수록 이득이라는 이야기. 무엇보다 다른 몰들과 비교하면 제품값이 조금씩 더 저렴하더라.

 

 

아, 혹시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동전파스 직구보다는 다른 제품을 따져봐야 한다. 이유는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자극 정도가 세기 때문이다.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따끔 따끔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예상된다면, 찜질 효과를 장시간 누릴 수 있는 키리 바이 혈류 개선 시리즈를 권한다. 옷 위에 부착해서 피부 상할 걱정도 없고, 온열효과로 통증도 가라앉힐 수 있다.

 

 

크기도 잘 살펴봐야 한다. 통증이 심한 분들은 78매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다.

 

 

 

아니면, 그때그때 소량만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샤론 파스 스틱형도 괜찮은 선택이다. 그냥 물파스를 떠올리면 되는데, 효과는 확실히 더 좋더라. 자세한 건 마지막에 소개한 쇼핑몰 링크를 적어둘 테니, 직접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다.

 

 

동전파스 직구로 사러 가기(링크)
- 여기가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이다.
- 배송비 저렴하고, 총비용을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